전립선암 과 치료

전립선은 남자만의 조직으로 샘조직과 섬유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치는 방광 아래에 있으며, 전립샘은 위로는

방광과 맞닿아 있으며 아래로는 비뇨생식격막에 의해 고정되어 있다.정상 성인의 전립선은

20그램 정도의 호두알 크기 기관으로 직장 앞쪽에 위치한다.방광에서 소변을 배출시키는

통로 를 둘러 싸고있는 생식기중의 하나다. 사정액의 30%를 저장하며 생산하고 정자의 활동과

생식력을 증진하는 기관이다.

 

전립선 암은 전립선의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분열하여,성장하고 ,결국은 악성 종양이 되는 질환이다.전립선에만

있지 않고 주위 세포에 전이도 하며, 혈관 이나 림프관을 통해 다른 장기로 전이 되기도 한다.전립선암 에서

대부분은 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이다.종양 조직에 따라 분리된다.1등급부터 5등급으로 나누는데

분화가 잘되어 있을수록 예후에도 좋다.전립선암은 우리 몸의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변화하는것을

억제 시키는유전자 기능이 저하된다.암세포로 변화도록 촉진시키는 유전자가 활성되면서 발생한다.

위험 요인은 50세 이상에서 급격히 증가하며 동양인의 발생률이 가장 낮다.그러나 아직까지

연령 증가와 관련성은 밝혀진것이 없다.9% 정도가 가족력및,유전자 요인이 있다고 한다.

 

원인

으로는 식습관이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 이에 근거하는 것은 아시아 에서 미국이나

 

서양으로 이민 간 사람들이 동양인들보다 발병률이 높다고 한다. 동물성 지방이 많은 육류를

많이 섭취한 사람이 일반 사람보다 발병이 높다.

 

증상은 초기에는 없으나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각종 배뇨 문제가 발생한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으며,

줄기가 가늘어 진다. 잔뇨감이 있다.소변을 참기 힘들며 자주보고 싶다. 암이 만히 경과되면

요관이 막혀 신장이 붓거나 ,암이 전이된 뼈의 통증이 온다.

 

진단 방법

은 손가락으로 하는 수지검사가 있다. 직장을 통한 초음파 검사 및 전립선 생검, 종양의 조직학적 분화도 확인

 

이 있다.또한 영상 진단이 있으며,분자 생물학적인 방법도 있다. 진단시 모든 전립선 관련 병을 감별하는것이 좋다

(전립선염,결석,전립선 대비증...)

치료 방법은 관찰요법,호르몬치료,항암화학 요법이 있다. 이중 두가지 이상을 병행 하기도 한다.

림프절과 뼈에 잘 전이 되므로 전이 여부를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예방

을 하기 위한 좋은 습관은 적절한 운동과 체중 유지 이다. 비만과 과체중 의 경우 발생 위험이 높다.

 

그렇기때문에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서 체중을 유지하는것이 바람직하다.

동물성 고지방은 피하며 된장 두부 통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즐겨 먹는다.

야채와 과일은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특히 토마토는 전립선 암세포를 억제하는 라이코펜이

많이 함유 되어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토마토를 열을 가해 먹으면 더욱더 효과가 좋다. 이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응 통해 암을 예방한다. 또한 양배추,브로콜리, 배추 등도 dna 손상을 예방한다.그리고

세포의 항산화 능력이 증가한다고 한다.

 

전립선암 수술후에

는 채소나 과일을 1주일에 5번 이상 섭취하도록 한다.또한 빵이나

 

시리얼 ,곡물류,콩,쌀 을 추천한다.당연히 육류의 섭취는 줄여야 한다.

 

수술후에도 요실금이 나타날수 있다.괄약근의 손상이나 방광이 불규칙하여 나타나는 형상이다.

환자나이, 배뇨기능에 따라 차이를 보일수 있다.대부분의 경우가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호전된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인공 괄약근을 삽입하여 치료를 하기도 한다.

 

성 생활을 1개월 후에 시도해도 된다.하지만 전립선 적출을 하게 되면 전립선을 모두 적출하기에

정자및 정액이 배툴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기를 가질수 없다.

 

또한 이성과의 성 관계에도 암이 전이가 되지 않으니 그런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수술후에도 정기적인 검사및 검진을 꼭 해야 한다.

흡연은 비뇨기암 (전립선,신장,방광)에서 치료후 부작용및 재발이 있을수 있으니 반드시 금연해야 한다.

로봇수술을 하기도 하는데 ,우수한 시야를 제공하여 정밀한 움직임으로 수술이 가능하다.

 

이렇게 전립선은 우리 신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전에 예방하고 좋은 식습관으로

미리 미리 예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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