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성골수종의 치료및진단

골수는 뼈속에서 스폰지 같은 조직으로 여러가지 혈객세포를 만들어 내는 곳이다.적혈구,백혈구,혈소판을 만들어 낸다.다발성 골수종이란 혈액내에 백혈구 에서 발생하는 혈액암이다.형질세포의 의해 발생한다.골수에 생길수도 있고 여러 장기에 종양의 형태로 나타난다.뼈에도 침범을잘한다.백혈병의 한종류인 형질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혈액질환이다.면역장애,조혈장애,및 신체 장애를 일으키는 치명적인 질환이다.백혈구는 호중구,호산구,단구,b-림프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이중 b-림프구는 감염이나,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한다.비정상적인 형질 세포를 골수종 세포라하고 이는 종양을 만들고 , 뼈를 녹이는등 우리 신체를 위험하게한다.골수를 침범하여 골수 기능을 감소시키는데 이로인해서 혈소판 수치가 감소되어 빈혈,줄형의 위험이 생기기도 한다.또한 골수종 세포는 비정상적인 면역 단백을 만들어 신장에 손상을 준다.

다발성골수종은 뼈의 용해성 병변,신부전,빈혈등을 가져온다.20%정도는 증상없이 우연히 발생하기도 한다.가장흔한 증상이 허리나 뼈로 인한 통증이다.파골세포가 뼈 조직을 파괴하여 생기는데 안정시에는 경미하다.그러나 움직일때는 통증이 심하며 아픈 부위가 이동하는것이 특징이다.뼈 조직이 파괴되어 과칼슘혈증이 일어난다.탈수,피로,무력감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약한 자극에도 뼈가 쉽게 부러지거나 골절이 쉽게 당하기도 한다.신장기능의 이상으로 인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폐렴이나 요로감염 등 세균 감염증이 번번하게 이어진다.척수 신경 압박에 의해 팔다리가 기운이 없거나 마비 증상이 있을수도 있다.또한 신부전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예방법은 정확한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제초제,살충제,등 위험인자에 노출이 되지 않아야 한다.방사선및 중금속 유기용제는 꼭 피해야하는 요소이다.혈청 글로불린 수치가 상승한 환자드을 대상으로 정밀 검사를 통해 발견이 되기도 한다.또한 신장기능이 나브거나 뼈에 이상이 있는 환자들 사이에도 드물게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진단 검사로는 혈액과 소변검사를 통해 m-단백을 확인하는 경우가 있다.적혈구및 혈소판을 수치를 확인하기도 한다.엉덩이뼈에 골수 조직의 일부를 얻어 골수종세포의 존재및 차지하는 정도등을 확인한다.뼈 촬영으로도 손상 유무및 손상 정도를 확인할수 있다.병기를 분류하는 방식은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1기,2기,3기로 나눈다.1기에서는 별다른 치료 없이 주기적으로 관찰만한다.2기,3기에서는 항암 치료및 조혈세포 이식치료를 하게 된다. 치료후에는 질병의 합병증으로 인한 신기능 이상이 있을대를 제외하고는 식사에 대한 제한은 없다.뼈가 약한 상태이므로 무거운것을 들거나 골프같은것은 적합하지 않으며 건기 운동이 가장 좋다. 면역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위생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