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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HEALTHY

소장암에 대해서 알아보자

최고고수 2017. 7. 27. 22:27

소장은 영양물질을 소화하여 흡수하는 기능을 하는 신체 기관이다.소화요소및 호르몬들이 이 기능을 위해 소장에서 분비된다.면역 물질을 분비하여 감염에 대한 면역,방어 역할을 하기도 한다.위와 대장사이에 있으며 길이는 5~6m이다. 작은창자라고 부른다.싱제 큰 창자보다 3배 정도가 길지만 굵기가 작기 때문에 작은창자라 부른다.이번에포스팅을하면서안사실이다.소장이 훨씬 큰창자보다 크다는것을 알았다.십이지장,공장,및 회장으로구성되어있다.소장암은 소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얘기한다.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선암,유암종,림프종,위장관간질종양이 있다.소장 내벽의 가장 밖에 쪽을 덮고 있는 상피세포의 한종류인 선세포에서 암이 발생한 경우이다.가장 흔한 암으로 전체 소장암의 50% 를 차지한다.십이지장과,공장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다른 소화기관으로 암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치료시에는 꼭 다른 부위도 철저히 조사하는것이 중요하다.유암종은 소장 점막의 호은 세포에서 암세포가 기원한다.두번째로 가장 흔한 암이며,전체의 20%를 차지한다.특히 유암종은 30%에서 다발성으로 발생하므로 깊고 넓게 소장전체를 검사하는것이 필요하다.결합조직세포에서 기원하는 악성종양이 육종이다. 이중 위장 관간질 종양이 가장흔하다.전이성 소장암은 다른고셍서 발생한 암이 소장으로 전이된것을 말한다.악성 흑색종이 가장 전이를 잘 일으키고 그외에 폐암,신장암 등로 소장으로 전이될수 있다.발생위험을 증가시키는것은 유전성이 가장크다고 알려져 있다.그다음으로는 소장의 만성 염증성 질환인 크론병,셀리약병이 있다.환경적으로는 방사선,에스트로겐,단백동화 스테로이드가 있다.전체 위장관 길이의 75%를 차지하는 소장은 내강의 표면에 미세융모가 많다.다른암에 비해서 발생 빈도는 낮은편이다.아직 정확하게 영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몇가지 가설들이 있다. 담즙을 발암 물질로 전환시키는 세균의 수가 적다.발암 물질의 니트로사민의 생성이 억제 된다.소장 점막의 가수분해 효소가 발암 물질을 약화시킨다.우리가 섭취한 음식이 가장 빠르게 지나가서 접촉할 기회가 적다.그나마 음식과의 관련이 가장 크다고 나와 있는데,붉은색 육류및,소금에 절인 훈제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소장암 발생 위험도가 2~3배 증가 한다.가족성 융종종은 대방에 100개이상 선종이 발생하는 유전성 질환이다.가장위험한 인자로 알려져 있다.증상은 드물게 나타나는 특성상 븍별한 증상을 동반하지는 않는다.장폐색과 그에 따른 복부 불편감,구토,체중감소 등이 발생할수 있다.종양이 커져 소장이 막힐 정도가 되면 위에 말한 구토및 복부 불편이 가장 큰 증상이다.소장육종에 의해서 출혈이 심할수 도있다.이외에 십이지장 팽대부 주변에 발생하면 담즙이나 배액을 막아 황달,췌장염을 동반할수 있다. 예방은 육류및 소금으로 절인 것은 피하고 섬유질및 전곡류 섭취가 발병을 늦출수 있다.주기적인 내시경 검사가 필요하며 세밀한 관찰이 필요하다. 규칙적인 체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해서 건강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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