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크 예방을 위한간호

쇼크가 예상되는 원인을 수정하고 예방하는 것과 합병증을 조기에 치료하는 것은 환자 재활에 필수적이다. 간호사는 환자에게 회복기간 동안 합병증이 생기지 않는지 모니터를 계속해야 한다. 합병증은 환자의가동범위를 감소시키고 신체적 내구력을 감소시킨다.급성쇼크 이후 신부전이 온다던가 성인 흡곤란증후군 후에 섬유성 폐질환이 올 수 있다.그러므로 쇼크 이후 회복기 환자는 회복실, 가정간호센터 이용 등 다양한 간호서비스가필요하다. 간호사는 병원에서 가정까지 안전하게 옮겨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쇼크 예방을 위해 간호사는 쇼크 위험이 있는 환자
파악한다. 나이가 많거나 질병으로 쇠약한 사믿. 면역력이 약화된 사람, 출혈, 척수 손상 등의 의과적 사고로 외상이 있는 사람은 위험하다.산소운반력이 떨어져 있거나 저산소증이 있는 사람도 위험하다.
위험한 대상자를 파악한 후 쇼크 예방 을 위한 계획을 세운다.

전방벽 심근경색 환자는 심인성 쇼크의 위험이 있다.쇼크를 예방하기 위해 심근경색증 환자의 경색부 위 크기를 최소화한다.즉 혈전용해요법, 경피적 관상 동맥 화장술,외과적 혈관재형성술을 통해 경색부위를 줄인다. 휴식을 취하거나 신통제, 진정제를 투약하여 산소요구도를 최소화시킴으로써 쇼크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간호사는 환자의 산소 요구도를 증가시키지 않는 간호 환경을 조성한다.약물,어패류,벌레로 인해 심한 알레르기 반응을 하는 대상자는 아나필락틱 쇼크의 위험이 있다. 이런 내 상자에게는 조영제 투여 전 알러지 유무를 확인하여 위험을 감소시킨다. 지속적인 수분 섭취량과 배설량 측정, 매일 체중 측 정 등 수분균형을 잘 모니터하면서 환자의 임상상태를 모니터하면 저혈량성 쇼크를 예방할 수 있다. 감염이 진행되면 패혈증이나 괘혈성 쇼크가 올 수 있다. 특히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 입원 환자는 기회성 감염이 생길 우려가 크므로 유카테터 사용 횟수를 줄이고 침습적 절차를 할 때 무균적인 조작과 손 씻기를 엄격히 지킨다.쇼크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간호활동은 위사진과 같다.합병증 예방은 신기능 손상 예방, 부적 절한 신장조직관류는 신기능을 손상시키고 급성 세뇨관괴저를 일으킨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유치 도뇨관을 삽입하여 소변 배설량을 모니터하고, 이뇨제를 투여한다. 만약 세뇨관 괴저가 나타 나면 신세뇨관 상피세포가 재생될 때까지 복막투석과쇼크 동안 소변 배설량은 정상 소변량을 측정한다. 정상 성인의 소변량은 60 mL/h 으로 저혈량에 빠진 대상자는 정상적인 소변량을 유지 할 수 없다. 쇼크상태에서 뇨의 발생은 신기능 정지 또는 신부전 위기에 놓여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때 세 뇨관 괴저를 예방하기 위해 다량의 수액을 투여해야 한다. 혈액투석을 실시한다. 그런데 급성 분쇄상 으로 인해 다량의 조직손상을 입었을 때에는 근육조직에서 myoglobin이 빠져나온다. myoglobin 분자는 매우 커서 신세뇨관을 빠져나가지 못하므로 신부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때도 다량의 수액공급이 필요하다.위장관계 출혈 예방 쇼크 초기에 내장순환이 감소하여 위장관 혈액공급 이 저하된다. 이로 인해 위장관 조직의 관류가 부적절 하여 소화가 지연되고 구토를 유발하여 위내용물이 기도로 넘어가 질식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비 위관을 삽입한다.시약이나 잠혈검사를 통해 위장관계 출혈유 무를 진단한다.리트머스 종이로 위산의 pH를 검사하 야 한다. 위산을 감소시키고, 제산제 위내의 산도를 조절한다.